혼자서는 못해요
누군가와 함께 하는것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옆에서의 이끌어줌 때문에 해낼수 있죠.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다보니 건강에 신경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문득 눈에 들어온것이 공짜다이어트 이야기네요.
바로 시민마라톤교실과 건강달리기 교실 입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건강을 챙겨야 할 부분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사람은 앉아있으면 있을수록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걷고, 달리는 행동이 어떤 보양식보다 더 좋다는 것이죠.
보양식 이야기가 나오니 바로 내일이 초복이네요.
대전시민을 위한 두개의 교실을 오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시민마라톤 교실과 건강달리기 교실이죠.
시민마라톤 교실은 매주 토, 일요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2014년 12월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 5시반부터 7시까지 입니다.
걷기부터 시작해서 달리기로 레벨업, 그리고 마라톤까지 단계를 높여 나갑니다.
마라톤대회들이 많아지고 있죠.
대회참가를 하려는 사람을 위해서는 요령도 설명해 주고, 규칙에서 정신력까지 지도합니다.
한번 새벽공기 맡으면서 참가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요즘 아침 5시반이면 환하더군요.
또하나는 건강달리기 교실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즉, 하루건너 하루씩 저녁에 행하여 지는데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둔산동 영진공원에서 열립니다.
지난 5월에 개소하였고 아마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민 마라톤 교실과 마찬가지로 걷기 기초부터 마라톤 식단, 체중관리까지 지도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공짜!!
조금의 발빠름이 삶의 질도 바꾸어 놓을수 있겠죠.
새벽에 시간이 나는 사람에게는 시민마라톤 교실,
그리고 밤에 시간이 나는 사람에게는 건강 달리기 교실을 활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낮에는 폭염에 시달리지만 새벽과 밤공기는 그래도 시원하죠.
작은 움직임이 마음을 즐겁게 만들고,
덥다더워를 기분좋게 바꿀수 있을듯 합니다.
저도 오늘 얻어낸 정보라서 관심가지고 아침이든, 저녁이든 행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안될수도 있겠지만....
뭐가 그리도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작은 여유를 사치처럼 느끼고 살아야 함에 조금은 당혹스럽습니다.
일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시간관리를 조금은 풀어줄 여유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은 시간맞춰서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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