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불 쿨매트보다 대전광목 가마니찾는이유

아이가 들어오면서 덥다더워를 외쳐댑니다.

친구집에는 쿨매트가 있어서 정말 시원하다고 말합니다.

저도 한번 써보았었습니다. 더우니까 당연한 부분이겠죠.

정말시원하더군요. 문제는 한두시간 지난 다음입니다.

오늘 대전광목 에서는 가마니 광목매트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가마니라고 혹시 아시나요?

어릴적 벼의 짚으로 만든 촘촘한 쌀 담는 것인데요.

광목에도 이렇게 가마니처럼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소파나 차량용소파 등등에 많이 활용됩니다.

엠보씽 되어 있어서 접촉면을 덜하게 하여 더위에도 강한 편입니다.

대전 행복한광목에서도 요즘 이걸로 작업을 많이 합니다.

 

 

소파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쿨매트 이야기를 계속해 볼까요?

일단 한번은 시원하지만 한두시간 있으면 미지근함이 밀려옵니다.

그럴때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있죠.

그러면 조금 밋밋하고, 시원함 뒤로 밀려오는 끈끈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마니 대전광목 소파는 그렇지 않습니다.

광목의 성질이 땀을 흡수합니다.

그래서 누워도 목뒤로 뽀송뽀송함이 밀려오게 되죠.

광목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땀은 흡수하고, 여름철 장마기간에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눅눅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한순간은 쿨매트가 시원할수도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나무그늘 아래 있으면 시원합니다.

하지만 계곡 물속으로 첨벙 들어가면 엄청 더 시원하겠죠.

하지만 들어갔다 나오면 어떨까요?

끈적함이 밀려오고, 옷은 축축해서 다시 말려야하고 번거롭게 됩니다.

충분히 전달이 되었나요?

 

 대전광목이야기 오늘의 이야기가 공감이 가시나요?

 

다양한 소품에서부터 시작하여 광목이불, 광목커텐등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광목으로 집안을 한번 꾸며보세요.

곧 장마철이죠. 벌써 시작되었네요.

눅눅함이 기분까지 가라앉게 만들수 있으니 분위기 바꾸어 보는것도 좋겠죠.

 

 

울퉁불퉁 광목으로 만든 가마니 이불입니다

깔고 누우면 시원하겠죠?

그냥 민자형 이불보다 엠보씽으로 닿는 면적이 분산되고요.

습기와 땀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뽀송뽀송한 잠자리가 만들어 집니다.

 

 

더위많이 타시는분이나, 습기에 기분이 우울증 걸리게 되었다 싶으면 한번 살펴보세요.

대전광목이야기 오늘은 쿨매트보다 가마니 광목 찾아야 하는 이유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여름이불 찾을때 꼭 한번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비가 제법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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