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칠연계곡 물줄기시원한 무주칠연폭포

 

 

후덥지근한것이 금방이라도 물속에 첨벙 들어가고 싶죠?

목요일이라 주말을 기다리는것도 조금 지쳐서 시원한 무주 칠연폭포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작년에 갔던 덕유산 칠연계곡 모습입니다.

아래쪽으로는 물놀이를 할수 있고, 덕유산을 올라가면 칠연폭포가 나옵니다.

시원한 물이 압권이라는것!

 

 

칠연계곡 입구에는 이렇게 바람개비가 먼저 맞이해 줍니다.

여기부터가 물놀이의 시작이죠.

차량주차비는 없고요.

텐트를 치려면 2만원정도 낸듯 합니다.

정자나 평상은 가격이 좀더 위쪽이고요.

 

 

금강산도 식후경!

먹는것 빼놓으면 물놀이 의미가 없죠?

대전에서 출발해서 약 한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라서 물놀이 갈만한곳으로 추천해 봅니다.

야영장및 캠핑을 할수 있고요.

마을 주민들이 관리하면서 자리세도 받고 그런듯 합니다.

 

 

이곳은 칠연계곡에서 덕유산 쪽으로 쭉 올라가면 맑은 물줄기가 흐르는데요.

더 올라가면 칠연폭포가 나옵니다.

높이는 약 7미터 정도 되려나?

그런데 폭포앞까지는 못갑니다. 위험해서 그런지 가이드라인을 정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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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연계곡 / 계곡

주소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전화

설명

통안 마을 덕유산 근처에 반석으로 형성된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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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무조건 계곡인듯 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해수욕장 가는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말이죠.

사진 몇장 꺼내 보았을 뿐인데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가끔은 이렇게 쉼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는 상류에서 하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북적거려도 내쉴곳은 있죠.

장용산 자연휴양림겸 캠핑장과 이곳 덕유산 칠연계곡이 대전에서는 가장 갈만한 물놀이할만한곳입니다.

 

아~~ 물론 제가 보기에 말입니다.

까치네계곡과 운일암반일암 계곡도 가보았는데 제가 추천하기로는 칠연폭포가 가장 좋고요.

장용산계곡은 좀 더운듯한 인상을 받았지만 두번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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