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바꾸는시간 15분 박병철 세바시

 

 

 

마음을 웃게하는 글씨가 있다

얼마전에 누군가가 세바시 이야기를 하길래 유튜브 통해서 보았습니다.

세상 좋아졌죠.

언제 어디서나 유튜브를 통해서 내가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볼수 있으니까요.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오늘 제가 본것은 박병철이라는 분인데요.

세상의 모든것을 글로만 보는 글에 미쳐서 사는 사람.

 

 

좋은글씨는 무엇인가?

박병철씨가 이야기 하는 부분은 누군가가 모두 알아볼수 있는 글씨여야 한다고 합니다.

멋을 부리되 남이 알아볼수 있게 만드는것.

참 평범하면서도 쉽지않은 부분이죠.

전문가에게는 말이죠.

 

글씨에 멋을 부리면서도 평범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것.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것입니다.

 

 

세상 모든것을 글씨로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의 15분 강연.

 

세바시는 이렇게 각계 각층의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정보
CBS TV | 화, 수 16시 00분 | 2011-06-06 ~
출연
-
소개
각계 각층 인사들이 펼치는 신개념 오픈 강의 프로그램!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지식과 지혜의 향연! 여러분은 15분이란 시간을...
글쓴이 평점  

 

 

 

우리에게 15분이라는 시간은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어떤 교육생에게는 10분의 달콤한 휴식!

어떤이에게는 10분지각의 찰나의 꼭 필요한 시간이겠죠.

그런데 이 15분의 강연을 통해서 내가 변화할수 있다면...

 

 

요즘 이런 강연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죠?

정말 좋은 일입니다.

우린 우리틀 안에서 살아가는 다람쥐 쳇바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다른사람의 삶,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죠.

 

교육은 그저 초등학교.... 학생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닌듯 합니다.

나이들수록 인생의 가슴이 넓어질수록 더 많은 다른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야 할듯 합니다.

 

 

 

글씨 하나로 삶을 살아가는사람.

세상에 획기적인 아이템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옆에 항상 있으면서도 생각이 다르면 새로운것이 만들어지죠.

글씨예술가 박병철씨 역시 그런듯 합니다.

한글의 매력에 빠져서 글씨를 꾸며나가는 삶.

 

글씨가 참 맛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할수 있는 사람.

 

 

 

덧없이 사라지는 귀하의 시간 15분.

후후 귀하라는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씨를 쓰면 힐링이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도 글씨로 써내려 갈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어쩌면 그러면 나의 이야기도 글에 감성까지 전달될수도 있을 테니까요.

 

컴퓨터로 새겨내는 글자속에는 감성이 표현이 안되니까요.

 

 

오늘 또 나를 깨워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애가 또박또박 연필에 힘줘서 써내려간 편지 하나가 깊은 감동을 줄때가 있죠.

글자 몇자 안적었는데도 말이죠.

 

맞춤법도 틀려가면서 채곡채곡 써내려간 늙은 어머니의 편지한통은 눈물샘을 자극하게도 하죠.

컴퓨터와 스마트폰 세상!!!

감성이 없는 글보다 오늘 한장의 페이퍼에 나의글을 한번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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