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의꿈 폴포츠 브리튼즈 갓 탤런트

 

 

감동과 스토리가 필요한 힐링의 시간입니다.

주말에는 조금의 한적함속에서 나를 찾는 시간이기도 하죠.

책한권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거위의꿈 폴포츠

브리튼즈 갓 탤런트 최종우승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었죠?

 

 

할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의 표본일듯 합니다.

가난한 휴대전화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공한 폴포츠

그의 이야기속에는 불운의 과거가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였기 때문에 그가 전 세계사람들이 열광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못생겼다.

성대결절...

가난하다...

하지만 하고자 함은 이 모든것을 덮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디에선가 영상으로 브리튼즈 갓 탤런트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별로 탐탁지 않게 보는 장면이 그대로 보여지더군요.

우스꽝스러운 형태가 심사위원들을 그렇게 만들었겠죠.

하지만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전 세계가 열광했습니다.

 

폴포츠의 이야기는 가슴한구석에 약간의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꿈을 잊고 살아가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그저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가사처럼 또 하루 멀어저감은 속상해 하는지도 모릅니다.

어릴적에는 무수히 많은 꿈들이 존재합니다.

거위의꿈은 나이가 들면서 하나로 압축되기도 하고, 혹은 꿈조차 꾸지 않게 됩니다.

그저 현실속에서 그냥 살아가지만 나의꿈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폴포츠 입니다.

 

 

그래, 저런 사람도 되었는데...

이런 생각일까요?

 

대한민국에도 한때 폭발적인 위력이 넘쳐났던 부분이 있죠.

서인국, 허각, 존박 등등등...

 

브리튼즈 갓 탤런트 폴포츠를 동경하는 사람들은 강호동의 스타킹에도 많이 등장했었습니다.

 

 

우리에게 꿈을 다시 꾸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위의꿈 폴포츠 이야기 주말에 한번 꺼내서 읽어보는 시간 가져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