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기차마을 레일바이크 추억을거닐다

 

 

설레임으로 추억을 거닐수 있는곳 오늘은 섬진강 기차마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몇해전에 다녀온 곳인데 앨범을 뒤척이다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홈페이지에서 정보도 보완하여서 레일바이크 탄 부분까지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기차!

그것은 참 설레이는 단어입니다.

업무상으로, 또는 어디로 이동하기 위해 타는 기차보다, 그저 옛향수를 그리며 기차여행을 하는것은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섬진강 기차마을 입니다.

 

 

옛날 기차에 올라타고 사진 몇컷 촬영하는 것으로부터 설레임의 시작이 됩니다.

옛날 증기기관차를 여행상품으로 만들어서 약 20킬로 정도를 달리는데요.

안에서는 옛날 먹거리 부분을 판매도 하고, 기분좋게 바깥구경도 할수 있는 기차여행 입니다.

 

기차마을 구 곡성역에서 가정역 까지 왕복으로 다녀올수 있는데요.

가는데 10킬로 정도, 그리고 그곳에서 내려서 한바퀴 구경을 한뒤 다시 탑승하여 10킬로정도를 되돌아 옵니다.

 

천천히 3~40킬로의 속도여서 느림속에서 찾는 행복을 경험할수 있을듯 합니다.

하루 총 5회 운행하고 연중무휴로 운행됩니다.

 

인터넷 예매하셔도 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봄여행과 가을여행으로 이곳을 저는 추천합니다.

봄에는 철로변에 철쭉꽃,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정말 장관을 이루기도 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많이 좋아졌네요.

 

가족과 함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면 좋을듯 합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약 30분정도의 개별자유시간을 주는데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섬진강 풍광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기차밖 풍경은 더 장관입니다.

이 옛날 증기기관차를 촬영하기 위한 사진사들이 벌떼처럼 철로변에서 사진을 담아냅니다.

 

쫀드기를 몇개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달콤하니 식감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기분이 더 좋아진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정역에서 내려서 저 다리를 건너가죠.

다리위를 걷는 느낌도 찌릿하고요.

 

 [요금표]

 개인 대인

 왕복 6000원 

 편도 4,000원 

 개인 소인

 왕복 5500원

 편도 3,500원

 단체 대인 ( 단체는 30명이상 )

 왕복 5400원

 편도 3,600원

 단체 소인

 왕복 4950원

 편도 3,150원

 

요금은 블로그 작성시점과 해당부분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2014년 2월 6일 현재가격 )

 

기차를 타지않고 입장만 하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개인은 대인이 3천원, 소인이 2500원 입니다. (성수기 4월에서 10월)

비수기는 각각 대인이 2천원 소인이 1천원 입니다.

 

 

기차에서 내리면 기차역에서 이리저리 둘러볼곳이 많습니다.

가을이라면 코스모스들이 밭을 이루어 사진 촬영을 할수 있게 만들어 놓고요.

철로 뒤쪽으로 가면 옛날 추억의 거리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양장점 요것 요즘 사람들이 알려나?

 

 

옛날 시내에 나가면 극장앞이 가장 번화가 였죠?

극장 앞에서 만나서 만두먹던 기억, 짜장면 먹던 기억을 하나씩 회상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일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기차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바로 레일바이크 입니다.

확트인 부분으로 레일위를 달리는 기분은 뭐라 표현할수 없겠죠.

 

 

그것도 코스모스 양옆으로 두고 달리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것입니다.

온가족이 페달을 밟아가며 레일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정말 재미있습니다.

 

약 2.4킬로 정도를 가는데요.

섬진강 기차마을 공원을 한바퀴 순환하는 것입니다.

 

허걱,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5.1킬로의 레일바이크가 또 생겼네요.

 

 

제가 갔을때만 해도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만 있었거든요.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부분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기차마을 순환형 레일바이크 길은 공원내를 한바퀴 도는 것이라면, 섬진강 레일바이크 길은 섬진강을 바라보며 달릴수 있으니 더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한번 더 가봐야 겠네요.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하루 총 5번 이용할수 있는데요.

9시,11시, 13시, 15시, 17시 이렇게 이용할수 있는데 11월에서 3월까지는 마지막 17시 부분은 운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궁금한 부분이 있었는데 홈페이지에서 해답을 찾았네요.

섬진강 레일바이크 편도였는데 어떻게 돌아오지 하는 부분요.

가정역까지 레일바이크로 이동한뒤 가정역에서 침곡역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고 하네요.

 

얼마일까요?

개인이 2인승일 경우 16000원이고, 4인승은 23000원 입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4인승만 있고요. 요금은 10.000원입니다.

 

즐거움이 있는곳, 한번 참고하셔서 봄날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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