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리동 태백횟집 맛나고 풍성하네요

대전중리동 태백횟집 맛나고 풍성하네요

 

 

쌀쌀함이 조금 밀려오는 날이네요.

한주의 정중앙부분이라서 좀 무료한 부분이 있는 날, 저녁에 맛난 횟집 한번 가볼수 있는곳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대전 대덕구의 청소년수련관 앞에 있는 태백횟집 인데요.

얼마전에 가서 이쁘게 사진 촬영하였던 것을 스마트폰에서 뽑아서 오늘 글을 올려보네요.

 

맛나게 생긴 일단 맛뵈기 초밥부터 한입 입에 넣어 봅니다.

새초롬하니 정말 맛이 있습니다.

 

 

야채샐러드 이것만으로도 저녁이 충분한 사람도 있겠네요.

소식을 하는것이 건강하다지만 오늘만큼은 그냥 풀어두어야 겠습니다.

일단 태백횟집 에서는 깔끔한 상차림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음식들이 깔끔하게 나오는 것도 매력적이죠.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가볍게 먹을수 있는 부가적인 먹거리들이 연이어있어서 좋습니다.

 

 

좋아하는 생굴을 그대로 맛보는 것도 괜찮은 부분입니다.

사실 요것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사람수대로 맞추어 나오는 부분이니까 제가 몇명과 같이 갔었는지는 대충 감이 오시죠?

 

깔끔함 그 자체에서 바다의 내음을 잠깐 만끽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위에 들어가는 것은 찬것만 먹으면 먹을때는 좋지만 속이 안좋아 질수 있죠?

계란탕은 그래서 꼭 어느 음식점에서나 챙겨먹는 부분인데요.

갓 피어오르는 김조차도 건강하게 느껴집니다.

 

집에서 만들면 왜 이맛이 안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후후 알것도 같습니다. 양념의 문제겠죠. )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계란탕은 그냥 계란 풀고, 우유 대충 조금 넣고, 물과 함께 넣고 김치국물 몇방울 떨어뜨리고 전자렌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자주 해먹는 방법이고요. 여기에 식당에서의 계란탕이라면 양념이 더 들어가고 가스불에 뎁힌다는 것이 다른점이겠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수 있는것이 대전 중리동 태백횟집 특징입니다.

직접 바다에 가서 잡아오는지 아니면 정말 고객을 많이 생각해서인지 여러가지 먹거리를 계속 제공해 줍니다.

요것은 사장님이 뭐라고 해주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 연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

 

 

---

Vol. 3 - 연어

아티스트

강산에

타이틀곡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발매

1998.04.00

---

 

 

행복한 맛에 그저 웃지요.

아참, 과메기도 올려주더군요.

과메기는 상태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기 과메기는 과메기 전문점이 아니면서도 맛과 질감이 정말 좋습니다.

 

 

시원한 국물을 잠시 올려 놓습니다.

아! 시원한 것이 아니라 뜨끈한 국물이네요^^

 

잠시의 입안을 호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매운탕 역시 맛좋은 후감을 연출하겠지요.

 

 

 

메인요리입니다.

맛스럽게 생기고 푸짐해 보입니다.

후후 그렇지만 위만 덮인 것! 횟집의 대부분이 그러하죠.

맛난 회를 입안에서 살살 녹여가면서 맛좋은 저녁식사가 끝이 났습니다.

소주 2병과 푸짐한 밥상 그리고 친구와의 좋은 만남속에서 5만원 좌우의 금액으로 맛난 저녁을 먹었습니다.

 

후후 제가 계산안해서 정확한 가격은 잊었습니다.

5만원 좌우에 세사람의 푸짐한 식사 대전 중리동 태백횟집 이었습니다.

 

 

 

 

생긴지가 얼마 안되어서인지 다음지도에 안보이네요.

대전 대덕구 청소년 수련관 바로 앞쪽에 있습니다. 맛난 회를 먹고 싶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2014/01/08 - [광목이야기] - 행복한광목 대전 핸드메이드 침구커텐

 

2014/01/09 - [광목이야기] - 대전핸드메이드 쇼파방석 행복한광목

 

2014/01/09 - [광목이야기] - 핸드메이드침구 행복한광목 대전중리동에서만나요

 

2014/01/09 - [침구세트] - 행복한광목 핸드메이드 침구쇼파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