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보낼때 생각없이 보내면 낭패 도로명주소 글쎄

 

 

 

봄날이 되면서 여기저기 보낼것도 받을것도 많은 때입니다.

홈쇼핑 통해서 봄옷 구입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요.

행복한광목에서도 먼곳으로 물건을 보낼때는 택배를 이용하는데요.

정부차원에서 신주소를 사용하라고 하지만 그렇게 보내는 것이 아직은 택배회사에는 적용이 안되는듯 합니다.

 

새주소 넣어서 보내면 으례 택배아저씨의 전화가 오곤 하거든요.

구주소 어떻게 되느냐고요?

 

 

담당구역도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구주소가 동개념으로 이루어져서 배차가 이루어졌다면 신도로명 주소 에서는 엇갈린 부분 때문에 한도로에 세명의 택배기사님이 배정되는 풍경까지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구주소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게 받을수 있는듯 합니다.

우체국택배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정부기관이다 보니 도로명 주소 부분을 강화한 부분이라서 신주소에 익숙해진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여타의 다른 택배회사에서 물건을 보내거나 받을때는 구주소로 작성하는 것이 혼란이 없는듯 보여집니다.

과도기의 부분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익숙함이란 참 대단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신주소 부분의 도로명주소를 강조하고 있어도 저역시 신주소를 잊곤 하니까요.

익숙한것에 길들여져서 새로움을 받아들이는데는 조금은 소극적이 되는듯 합니다.

 

 

어떤곳은 도로명주소로 작성하여 하루면 받을 물건을 이틀 삼일씩 걸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체국택배는 신주소를 그리고 나머지 택배회사는 구주소를 작성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게 받을수 있는 길인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물건 구입할때면 구주소를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변해가겠지만 아직은 조금은 낯선 부분이니까요.

 

 

 

저녁부터 내린다고 한 비가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하였네요.

봄날씨 만끽하게 만들어 주더니 비온뒤라 그런지 축축함이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목련에 벚꽃까지 봄날이 완전히 오겠죠.

좋은 사람에게 선물도 하나씩 해보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벌써 3월도 다 갔네요.

남은 날은 3일!

다음주 월요일이 달랑 남아있긴 하지만 요번주가 아마 3월의 마지막이 될듯 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조금 쌀쌀할테니 옷깃좀 여며 봐야 하겠구요.

대전 광목 행복한 광목 부지런히 또 옷감 손질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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