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효능 흡연자에게 좋다해서 재배성공
약간 더운날이었네요.
휴^^ 벌써 여름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잠시 움직였더니 땀이라도 곧 나올듯하더군요.
그래도 밤엔 조금 쌀쌀하죠.
대전에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 개장소식이 있더군요. 무료로 엑스포 다리밑에서 뱃놀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광목촬영 부분을 조금 뒤적이다가 작년에 촬영해 놓았던 토마토가 보이네요.
그래서 잠시 오늘은 건강한 토마토 이야기좀 하려고 합니다.
봄철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건강을 챙기는것도 의미있을것 같아서요.
참 싱그럽죠?
작년에 화분에 키웠던 토마토 입니다.
요것 익어갈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우리 밥상에는 흰색의 음식이 많습니다.
밥도 그렇고요. 김치도 그렇고...
후후 꼭 이대목에서 김치는 빨갛다고 우기는 사람 또 있겠죠. ㅠㅠ
김치는 그래도 백색식품입니다.
우리몸은 다양함으로 채워주어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색음식이 많은 우리 한식에서 모자란 부분을 색깔로 채워줘야죠.
그래서 빨간색 부분은 우리몸을 상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아침에 먹는 금사과도 그렇고요.
흔히 토마토는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들의 낯빛이 흐려진다고 말을 합니다.
그정도로 토마토만 잘 먹어도 우리가 병원찾을일이 많이 없다는 이야기겠죠.
우선 제 가까이에 있는 흡연자를 위해서 토마토의효능 이야기 해야겠죠.
흡연자는 토마토가 좋다고 말을 많이 하죠. 하긴 그래서 작년에 토마토를 심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검은색 부분의 가지도 화분에 재배를 하여 보았습니다.
요건 살짝 데쳐서 먹으면 꿀맛이죠.
너무 늙지 않은 것으로...
토마토의 효능 조금 더 이야기 해 볼께요.
우선 암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점심때 잠깐 스마트폰으로 tv보는데 손범수씨가 나와서 aia 보험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죽을때까지 암에 걸릴 확률은 3십 몇프로라고 하더군요.
토마토만 먹어줘도 조금은 도움이 되겠죠.
토마토의 효능 또 많이 이야기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고요.
식사전에 먹어주면 식사량도 줄고, 소화도 잘된다고 하니 일석 이조죠.
남성들이 토마토를 많이 먹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옛날 정력이 좋다고 하여 너무 많이 먹어댔다고 하니, 여성은 다이어트, 남성은 힘으로 많이 먹어주는듯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여성은 부담감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40세 후반부터 시작되는 폐경에 대한 두려움이죠.
그 시점에 많이 발생하는것이 바로 골다공증 입니다. 뼈가 약해진다는 것이죠.
우리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골다공증 시작되는데요.
토마토의 비타민 k는 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 성장하는데도 도움이 될터... 토마토를 많이 먹여야 겠다는 생각이 잠깐 듭니다.
사과를 구워먹는 말괄량이 삐삐 아시나요?
연식이 좀 된 사람은 알텐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마 모를텐데요.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죠.
생으로 먹는것보다는 익혀서 먹을 경우에 영양성분이 더 좋아진다고 하니까 익혀서 먹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구워먹으라는 것은 아니고요.
요리할때 같이 하면 자연스럽게 데쳐지는 효과를 가져오겠죠.
단점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간과하는것이 바로 위험 부분인데요.
위가 약한사람이나 위장병이 있다면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오늘 마트에서 토마토 한번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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