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목에 솜을 대고
누볐읍니다
가을이 겨울 데리고 오잖아요
따뜻해 보이는지요
뒤태 1~2세 조끼입니다
광목옷이 칠부로 나가고
있었요
만들때 이리 저리 만들어서
꾸며보죠
혹
대박날 디자인 나올까봐서요
ㅎ ㅎ
출시작품
한번 세탁했더니
좀 부드러워졌답니다
이걸보고
겨울이 안오면
우떡하죠 ㅎ
에고
상의을 안입히고
죄송 바빠서
넘 힘들게 바빠서
간만에 글 올리는것 같아요
그래도
자주 방문 해주실꺼죠
바빠도
가을은 기어이 오고
눈만 깜아도
새벽은 찾아오고
흔히 걷는
다들 걷는 이길이
어느날
감사할때가 있었요
건강하게 걸을수 있다는게
내가 이 길을
걸어 다닐수 있다는게
광목옷을 입고
광목이불속에
쏘옥 들어간적 있으신가요
그 느낌을 전하고 싶어요
오늘도 꼬옥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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