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아무일이나' 취업상담창구 대전시청2층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실물경기는 참 아득하다고 해야할까요.
점점 격차는 심해지고 중산층들의 삶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고령화사회에 자녀를 위해 올인했던 부분들이 이제는 독립시켜놓고 나니 스스로 행하는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오늘은 취업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먹고살기 위한 취업은 직장을 구하는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그저 아무일이나...'
'시키는 것은 뭐든지...'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이런 말들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행복추구하기 위한 돈벌기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찌보면 취업하기 위해서 먹고사는 듯한 부분을 가지기도 합니다.
사실 일할수 있는 곳들은 많이 있죠.
3D 부분이라서 피하고, 인터넷 시장은 어려워서 피하고,
조금 업무가 복잡한 것은 귀찮고 어려워서 피하고...
그러다보니 남게되는것은 단순한 일들입니다.
단순함은 결코 시간대비 효율적인 부분을 막아내곤 합니다.
커피한잔의 여유없이 바쁘게 뛰어도 빠듯한 보수가 생기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직업의 다양성은 현재 어떤 업종을 선택할것인가의 부분은 넘어선듯 합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돈은 몸을 움직여야 하고, 그 속에서 찾아내는 것은 뻔한 수입이 되니까요.
작년 12월 2일 대전시청 2층 종합민원실에 취업상담창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이 세상살아가는 지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사무소를 자주가면, 관공서를 자주이용하면 여러가지 길들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법을 만들고, 법테두리내에서 아무래도 연구를 많이 하는 부분일테니까요.
행복하십니까?
당신의 직업에 만족하십니까?
아마 많은 사람이 이 질문에 선뜻 '네' 라는 대답을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행복한 광목 역시 마냥 행복한 부분만은 아닙니다.
무형에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질때의 쾌감과 완성의 기쁨을 맛볼수 있다는 점에서는 다른 사람보다의 포만한 행복이 잠깐동안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수선으로 인한 말끔한 정리 부분이 어떤때는 행복으로 다가오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말 어려운 수선이나, 촉박한 기일 등은 삶의 작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하죠.
많은 사람들이 취업난 속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고학력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더욱 그러하죠.
대학을 나와서, 또는 대학원을 나와서 찾을수 있는 일자리가 넉넉하지만은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허투루 조바심 때문에 그저 아무일이나, 그저 아무곳이나를 선택하게 되면 수년간을 불행한 직장인으로 남아야겠죠.
직업은 내 생활을 이루게 만들어주는 돈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적어도 일 자체에서의 즐거움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루 8시간 이상을 좌우하는 시간이 짧지만은 않으니까요.
박진영씨가 말했던가?
양현석씨가 말했던가?
사람은 할수있는일과 하고싶은 일이 있다고 합니다.
하고싶은일을 할수 있는것이 참 행복이겠죠.
하지만 하고싶지 않은 일을 그저 돈때문에, 취직이라는 글자때문에 선택한다면 그것만한 불행도 없겠죠.
할수있는일을 하고싶은일을 그저 하루 생각해 보는 시간도 괜찮을듯 합니다.
일요일 이니까요.
스마트폰 앞에서 잠깐 귀기울이다가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세상에는 나를 필요로 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직업이란 내가 사회에 또는 다른 사람에게 이로움을 만들어 주는것으로 시작되죠.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직업에 대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잘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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